고객의소리  Customer Voice

 제목   [응급의학과]조은*님의 고객의 소리입니다.
 닉네임   조은*     등록일   2022-08-18
 등록부서   응급의학과    

안녕하세요! 8월 14일 일요일 17시경, 응급실에 계셨던 신준희 의사 불친절 관련하여 민원을 제기하고자 합니다.

 저는  26개월 아기가 열과 구토 증상이 있어 급하게 응급실에 내원하게 되었습니다.

 잠깐의 대기 후에 의사분이 오셨고, 저에게 아기 증상에 관련하여 질문을 하셨습니다. 

이 과정에서 저는 상당한 불쾌감을 느꼈습니다.


1. 저의 답변을 듣기도 전에, 무슨 대사 외우듯이 질문만 퍼붓으셨죠? 

   그렇게 질문하거면 그냥 서면으로 하세요....사람과 사람으로 대화하는데, 왜 저의 대답도 하기전에 그렇게 질문을 하시는지..... 


2. 아기 고열로 인해 해열주사를 말씀해주셨습니다. 저는 아직 아기가 해열주사를 한번도 안맞아봤다고 말씀드렸는데,..

 "아기 3살 아닌가요?(무시하는 말투로 느꼈습니다)"

 "싫으세요?"

.......싫으세요? 라는 말은 제가 여태껏 병원, 기타 기관을 다니면서도 처음 듣는 문장이네요....제가 의사분 친구도 아니고? 그렇게 강압적이고, 무시하는 말투로 말씀을 하셨어야 했는지 의문이네요...


3. 체온체크, 아기 배쪽에 청진기만 확인하시고, 목/귀 추가 확인은 제가 요청해서 확인하셨죠? 이것도 제가 다시 호출했을때.... "왜 또 그러시냐고" 말씀하셨고?

또한 분명 목 이상없다고 하셨는데....

바로 다음날 오전 다른 병원에 내원하니, 청진기 대보시고 바로  폐 CT촬영하시던데요?

기관지염 진단받았구요 목이 상당히 부어있었구요, 염증수치도 높았습니다. 

제대로 확인한게 맞으신지...


물론 이 부분은 아기 상태가 몇시간안에 바뀔수있다....고 생각하겠습니다.

하지만 신준희 의사분이 저를 대했던 그 태도는....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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